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1일 오전 7시 20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 근로자 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또 5명이 매몰된 것으로 파악돼 사망자는 늘 것으로 보인다. 사고가 난 현장은 금곡리 주곡2교 부근이다. 당시 근로자 17명이 작업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20층서 이불 털려다…" 남양주 아파트서 20대 참변경과원, 남양주 8개 기업 해외시장 교두보 마련… 358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근로자들은 당시 용접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남양주 #붕괴 #진접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