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솔루니, 초등 사회교과서 경제영역 배우는 ‘경제특강’ 운영

[사진제공=대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교의 독서·논술 전문학습 브랜드 ‘솔루니’는 초등 사회교과서와 연계해 핵심 경제 개념을 배울 수 있는 ‘경제특강’을 7월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에게 어려울 수 있는 경제영역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회비용 △소득 △시장개방 △자유무역과 보호무역 등 초등 사회교과서에 나오는 꼭 알아야 하는 12가지 핵심 경제 개념을 총정리해준다.

특히, 단순 암기식 이해를 벗어나 생활 속 경제활동과 연계한 동화를 읽고, 경제 개념에 대해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발표하는 포럼식 수업으로 자연스러운 경제 통합 학습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자유무역과 보호무역’, ‘시장 개방’에 대한 학습을 하는 경우, 통화를 통해 무역이 무엇인지 이해한 후, 경제 개념의 확장을 통해 자유 무역과 보호 무역의 차이, 관세와 무역의 관계, 시장 개방의 좋은 점 등을 학습하게 된다.

특강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회(5만원)와 6회(9만원)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재는 ‘이야기 교과서 경제’ 도서와 함께 워크북을 활용하며, 수업 장소는 학생들의 편의에 따라 솔루니 전국 교습소, 또는 홈스쿨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특강 신청은 6월 말까지 대교 고객상담실(080-222-0909)을 통해 가능하며, 솔루니회원과 비회원 모두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