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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올해로 7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두루여성합창단은 해가 갈수록 더욱 성숙하고 깊어지는 연주를 선보이며 고양시를 대표하는 여성 합창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에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난 1년 간 두루여성합창단이 갈고 닦은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두루여성합창단 단장인 박은주의 지휘와 성병숙의 사회로 바이올린 심정은과 계양 구립 소년소녀합창단 등 다양한 게스트를 초청해 정통 합창곡 뿐 만 아니라 캐롤메들리, 가곡, 가요, 성가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타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두루여성합창단(010-5879-83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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