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견학은 지난해와 올해 입사한 15명의 새내기 상담사들이 부천시정 가치를 이해하고 현장감 있는 정보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담사들은 유럽자기 박물관, 부천로보파크, 여월농업공원 등 11곳을 시민의 입장에서 체험하고 둘러봤다.
상담사 A씨는 “견학을 통해 업무수행 능력이 향상될 뿐 아니라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쌓인 것 같다”고 체험담을 말했다.
이번 현장견학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고품질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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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365콜센터 신규 상담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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