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경기·남도의 감흥을 느끼다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민속음악을 대표하는 지역의 음악적 특색과 이야기를 엮어 즉흥으로 최상의 국악 연주를 선보이는 특별한 공연이 관객을 맞이한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은 7월 1일과 2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2016년도 정기공연 ‘즉흥’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경기, 서도, 남도 지역 특유의 음악적 요소에 스토리텔링을 더한 토대위에 민속악단의 ‘즉흥’ 연주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공연에서는 세 지역으로 나뉜 단원들이 각기 색다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즉흥 연주로 이틀 동안 모두 단 하나뿐인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예매는 국립국악원 누리집과 인터파크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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