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암행 순찰차’집중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청장 김치원) 고속도로순찰대는 12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암행 순찰차 5대를 집중 운영, 테마 단속을 실시했다.

암행 순찰차는 지난 1일부터 전국적으로 총 10대가 운영 중인데, 평일에는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영동ㆍ서해안ㆍ중부내륙고속도로 등 각 노선별로 1~2대씩 운영하다가 주 1회 사고 다발 및 위반이 많은 고속도로에 집중 투입, 테마단속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인천경찰청,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암행 순찰차’집중 운영 [1]


이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실시한 테마 단속에서는 터널 등 구간 특성을 감안하여 터널 내 앞지르기금지위반, 지정차로위반, 갓길통행 등 사고 요인행위 총 121건을 단속하였으며,안전하고 편안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한 경찰의 암행순찰차 확대 운영에 대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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