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O2O 서비스 확대…오는 10월까지 이벤트 진행

[사진=BC카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BC카드는 다양한 업종의 O2O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BC카드는 지난 2월부터 각 업종 내 대표 O2O 기업 11곳과 업무 제휴를 협의해 왔으며, 야놀자(숙박)·그린카(카셰어링)·푸드플라이(배달) 등과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숙박 O2O 기업인 야놀자와는 현재 △스탬프 적립(10월 10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 시 스탬프 1회 적립, 3회 적립 시 1만원 할인 쿠폰 제공) △즉시 할인(8월 24일까지 2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 선착순 1만9000명) 이벤트 등도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O2O 기업들과의 제휴 마케팅을 시작으로 향후 카드 발급 등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장길동 BC카드 상무는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야놀자와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업무 제휴를 체결한 O2O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BC카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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