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엘시티 더 레지던스’, VR체험관 오픈

  • 대형 180도 스크린 설치

▲'엘시티 더 레지던스' VR체험관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주)엘시티PFV가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에 분양중인 6성급 브랜드 레지던스 ‘엘시티 더 레지던스’의 유니트 전시관에 VR체험관(가상현실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 유니트 전시관 2층에 마련된 VR체험관은 유니트를 설치하지 않은 평면들을 VR(Virtual Reality)로 시연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유니트 전시관 3층에 마련된 2개 평면의 실물 유니트를 둘러 본 후, 극장을 연상케 하는 대형 180도 스크린이 설치된 VR체험관에서 나머지 평면의 입체적인 구조를 살펴볼 수 있다. 또 가구 및 가전, 마감재 등의 구성과 배치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 분양관계자는 "평형별 구조와 마감 등에 대한 정보와 스토리까지 담아내 고객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면서 "해운대 분양 현장이 아닌 서울 홍보관이나 외부에서도 고객들과 상담할 때 태블릿PC 등의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VR콘텐츠를 보여줌으로써 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