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안진, 법무법인 태평양과 김영란법 시행 관련 업무협약 체결

딜로이트안진과 법무법인 태평양은 '반부패 컴플라이언스 토탈 서비스'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 딜로이트안진]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법무법인 태평양과 서울 여의도 딜로이트 안진 본사에서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 대비 '반부패 컴플라이언스 토탈 서비스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김영란법과 관련하여 영국과 미국 등 해외의 양벌규정 면책 관련 가이드라인 및 실제 사례 연구 등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고도화된 반부패 컴플라이언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