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과마법’ 신규 클래스 ‘아처’ 업데이트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룽투코리아는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과마법 for Kakao(이하 검과마법)’ 에서 신규 클래스 ‘아처’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실시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에 10만명이 넘는 게이머가 몰렸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10일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한지 이틀 만에 사전 예약자 수가 10만명이 몰리는 등 ‘검과마법’이 다시 한 번 대세게임으로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 ‘아처’는 게임 정식 론칭 이래 처음으로 추가되는 신규 직업으로, 거대한 활을 사용하는 강력한 원거리 공격과 화려한 전투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킬 연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8월중 예정된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클래스 ‘아처’ 이외에도 ‘탈 것 문장 시스템’, ‘길드 스킬 시스템’, ‘속성 제련 시스템’을 비롯해 ‘신규 펫 3종’과 ‘정령’등을 포함한 각종 게임 콘텐츠를 추가한다.

룽투코리아는 신규클래스 ‘아처’ 업데이트를 기념해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가하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증정한다. 우선,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6Lv 숙련보석’, ‘룬 교환석’ ‘다이아’가 포함된 풍성한 스페셜 패키지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공식카페에 업데이트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PRO(1명)', '문화상품권 5만원권(1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5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http://www.swordnmagic.co.kr/sn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검과마법’은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성장과 유저 간 커뮤니티, 뛰어난 타격감 등 정통MMORPG의 감성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으로 완성시킨 모바일 게임이다. 검과마법 공식 카페에서 사전 공개된 ‘아처’는 검과마법 유저들에게 폭발적 반응을 얻어 검과마법 흥행을 견인하는 주요 변수가 될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