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의 ‘병만TV’, 색다른 익스트림 코미디 ‘수중편’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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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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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병만TV’ 방송 캡쳐]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개그맨 김병만의 익스트림 코미디 ‘병만TV’가 첫 선을 보였다.

‘병만TV’는 SM C&C 소속 아티스트 김병만과 함께 진행하고 tvN 모바일 예능 제작소 tvN go가 제작 파트너로 참여하는 프로젝트.

17일 정오 네이버 TV캐스트와 V앱(V LIVE)를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번 방송에서 김병만은 색다른 수중 개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1화에서는 수중 올림픽이라는 설정에 따라 레슬링, 사이클, 펜싱, 높이뛰기 등 다채로운 경기가 물 속에서 펼쳐졌다. 김병만은 심판과 선수로 적시적소에 등장해 깨알 같은 개그감을 선보였다.

거의 대부분의 종목이 물 속에서 숨 오래 참기를 기본 규칙으로 하는 만큼 김병만은 남다른 폐활량을 토대로 누구보다 오랫동안 물 속에 있었다. 그는 안정된 자세와 빠른 몸놀림으로 기록을 갱신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울러 그는 장난기 가득한 심판으로 등장해 게임을 지연시키는 등 재간둥이로서의 면모도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한편 김병만의 익스트림 코미디 ‘병만TV’는 매주 수요일 낮 12시 네이버 TV캐스트와 V앱(V LIVE)를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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