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간호학과 학사학위 5년 인증 획득”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우수성 인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재능대학교 간호학과가 최근 (재)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16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는 지난2012년 신설된 인천재능대학교 간호학과가 신설 2년 만인 2014년 ‘수업연한 4년제 간호학과 지정’을 받은 이래 2년만이다.

이로써 인천재능대 간호학과는 2021년 12월까지 5년간 ‘간호교육인증’ 대학으로서의 자격이 유지된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의 인정기관인 (재)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간호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학사학위 과정의 간호교육 프로그램을 평가·인증했다.

간호과실습 모습[1]

평가내용은 비전 및 운영체계, 교육과정 등 6개 영역, 16개 부문, 32개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서면평가 및 현지 방문평가를 통해 평가해, 그 결과에 따라 인증불가, 조건부 인증(2년), 인증(5년)으로 판정된다.

인증(5년)은 모든 항목과 영역에서 인증기준에 부합하여 간호교육의 질이 유지되는 경우에 판정하는 것이다.

인천재능대 간호학과는 보다 수준 높은 간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더욱 과감한 투자로 교육 인프라를 튼튼하게 구축하였고 전국 최고 수준의 보건의료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 인력을 보강했으며 최신 임상실습실을 구축하여 차별화된 교육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다면적인 노력과 정성으로 간호학과는 신설된 이래 국가고시 100% 합격, 취업률 100%를 달성하는 등 최고의 성과와 더불어 올 상반기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 획득으로 우수한 간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최고 수준의 간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