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남동휠체어단축마라톤대회 ‘제13회 두바퀴 희망만들기’ 참가자 모집

  • 10월 7일(금),「인천대공원 야외극장」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현정)은 오는 10월 7일(금),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2016 남동휠체어단축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남동휠체어단축마라톤대회는 2002년부터 중증장애인들의 사회참여 및 자아성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전환을 위하여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3회를 맞이하였다.

인천시 남동구청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각계인사와 선수, 지역주민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하며, 마라톤대회 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와 장애인식개선 체험부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수동휠체어 장애인을 대상으로 ‘마라톤순위경쟁경기(인천대공원 호수둘레 약 5km)’가 진행되는 ‘제1경기’와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2.5km어울림걷기대회, 팀대항 미션경기 등 ‘제2경기’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참가를 원하는 장애인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ndjb.or.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전화(032-472-4003) 또는 직접 내관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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