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역주행 아이콘' 등극? '앤 줄라이' 상승세

가수 헤이즈[사진=헤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헤이즈의 '앤 줄라이'가 차트에서 신상찮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지난달 발매한 헤이즈의 '앤 줄라이' 음원이 최근 음원차트에서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차트 '역주행'에 나섰다.

헤이즈는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소녀 감성과 털털한 성격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가수가 되기 위해 상경한 서울 생활의 힘들었던 순간들과 자신만의 음악적 철학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쌓았다. 예능에서의 활약이 차트로까지 이어지며 '앤 줄라이'는 다시 사랑을 받고 있다.

헤이즈는 지난 2014년 1월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했다. 이후 엑소의 첸, 딘, 비스트의 용준형 등 실력파 대세 아티스트들과 음악적 교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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