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철 위원은 2012년부터 5년 동안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해외로 수출되는 고품질의 생필품을 기부하여 후원받는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같은 무역업을 하고 있는 자녀 이수민(수민상사 대표) 또한 이웃돕기 물품기부에 동참하고 있어, 대를 이은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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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철남촌도림동 복지분과 위원‘1천만원 상당 생필품 세트’기부[1]
이희철 위원은 “남촌도림동에 특별히 어려우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후원품이 남촌도림동의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되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복지분과 노정희위원장은 “매년 남촌도림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천만원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는 이희철 위원에게 큰 감사를 드리며, 남촌도림동은 이웃에게 관심 가져주고, 도와주시려는 분들이 많아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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