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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 TV’는 스마일게이트의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 e스포츠를 연계해 다양함과 함께 전문성과 재미를 갖춘 콘텐츠를 제작,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사내에 자체 e스포츠 스튜디오 설립 및 전담 부서를 구성했으며, 전문 VJ가 진행하는 엔터테인먼트 형태의 프로그램을 월 1회 방송할 예정이다.
주요 코너는 ‘CF Headlines’, ‘Game Tips’, ‘Meet the Stars’, ‘Highlight’로 크로스파이어 관련 뉴스, 게임 팁 및 노하우, 유명 선수/클랜 정보 외 인게임 영상, 글로벌 서포터즈 제작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할 계획이다.
실제로 ‘CFS TV’외에도 지난 25일(목) 소개된 자체제작 첫 예능 프로그램, ‘더 크로스파이어 쇼 인 제주’를 공개하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기존 크로스파이어 리그에 한정된 콘텐츠 외에 e스포츠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동종업계 내 타 업체의 콘텐츠 대비 차별화되고 감각적인 티져 영상을 제작했으며, 콘텐츠 자체 외에도 VJ를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CFS TV’에 관련된 티저 영상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ssfirestars.com) 및 유투브(https://www.youtube.com/watch?v=BegzvJphIQU)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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