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온라인 전용 'BIFF정기예금' 영업점에서 판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온라인 전용 상품 'BIFF정기예금'을 한시적으로 영업점 창구에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BIFF정기예금은 온라인 전용 1년제 상품으로 연 1.3%의 이율을 제공한다. 판매수익의 일부를 부산국제영화제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공익형 상품이다.

부산은행은 온라인 전용 상품인 BIFF정기예금을 내달 14일까지 부산은행 모든 영업점에서도 판매한다.

창구 가입 대상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티켓을 소지한 개인이다.

1인당 최고 5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총 판매한도는 500억원이다.

부산은행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BIFF정기예금과 부산국제영화제통장에 가입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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