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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GB대구은행 제공]
대구은행은 오는 7일 창립 49주년을 앞두고 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6000만원 상당의 재난대응 차량 2대를 기증했다.
재난대응차량은 무선장비를 장착해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이재민을 위한 재난 구호품 전달, 긴급 재난 복구를 전개하게 된다. 평소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등을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DGB대구은행의 발전에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바탕이었다는 점을 전 임직원들이 잊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과 지역민들을 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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