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잉글우드랩의 상장주간사인 하나금융투자는 전날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창약을 받은 결과 경쟁률이 350.46594 : 1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청약을 통해 들어온 증거금은 총 8831억원이다. 잉글우드랩은 지난달 26~27일 기관 수요 예측에서도 226.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6000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잉글우드랩은 미국의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이다. 관련기사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지분 34.7% 인수 잉글우드랩, 공모가 6000원 확정 #잉글우드랩 #하나금융투자 #하나금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