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청원생명축제 입장객 30만 명 돌파

  • 어제 청주시로 전입신고한 복대동 이재용 씨 부부

▲5일 청원생명축제에 이재용씨 부부가 30만명째 입장하는 기념으로 윤재길 부시장과 함께 기념사진
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2016 청원생명축제가 다양한 볼거리로 연일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는 가운데 입장객 30만 명을 돌파했다.

청원생명축제 추진위원회는 5일 오후 4시 30만 번 째 입장객 이재용 씨(60·청주시 복대1동) 부부를 환영하며 윤재길 부시장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이재용 씨는 “전남 광양에서 이사 와 어제 전입신고 했는데 청주시민이 된 것을 환영해주시는 것 같아 진심으로 기쁘다. 청주에서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라며 “이렇게 볼거리 많은 축제에 함께 할 수 있어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원생명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9일까지 입장객 5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