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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PWM도곡센터에 마련된 작가미술장터에서 고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문체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작가미술장터 개설지원 사업은 신진 유망 작가들에게는 미술시장 진입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술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해 미술시장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신한은행은 내달 9일까지 서울·수도권·부산 지역 10개 PWM센터에 작가미술장터를 운영한다. 작가미술장터는 '10개의 방 10 Rooms'라는 주제로 각 PWM센터 특성에 맞춰 공간을 꾸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한은행 직원들뿐만 아니라 고객들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문화생활을 쉽게 접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아티스트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창작 활동을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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