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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현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가수 존박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3달전 올린 글이 화제다.
3달전 조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앨범 나온 좐퐉 브이라이브 우연히 틀었는데 노래 진짜 잘한다 ㅋㅎㅋㅎㅋㅎ 이번 싱글도 자작곡 #존박 #네생각 여러분도 이득보세요~ 넘나좋은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존박은 브이라이브를 통해 새앨범에 수록된 신곡을 부르고 있다.
12일 스포츠조선은 '[단독] 어반자카파 조현아-존박, 2년째 열애..'뮤지션 커플'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존박 소속사는 "존박과 조현아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존박에게 물어보니 아니라고 했다. 친한 사이일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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