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차익실현·강달러 영향으로 다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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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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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17달러(2.3%) 내린 배럴당 50.43달러에 마감했다. 

또 런던 ICE 선물시장의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31달러(2.5%) 떨어진 배럴당 51.36달러 선을 형성하고 있다.

이날 시장은 전날 가격 상승과 함께 차익실현을 하려는 투자자들이 팔자로 몰렸다. 달러 강세도 원유 가격을 부추겼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지난 3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금값 역시 달러 강세로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40달러(0.2%) 떨어진 온스당 1,267.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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