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김준현이 굴비를 쳐다만 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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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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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먹방의 신’ 개그맨 김준현이 굴비를 쳐다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무엇일까?

21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87회에서는 ‘밥도둑계의 귀족’ 굴비와 ‘원기 회복의 끝판왕’ 양념돼지갈비편이 방송된다.

특히 ‘먹방의 신’ 김준현은 깔끔하고 맛깔나는 먹방과 먹팁으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해왔다. 김준현이 이날 방송에서는 또 어떤 먹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김준현은 자린고비로 변신해 굴비를 애절하게 바라만 보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굴비를 깔끔하게 발라놓은 문세윤에게 “아빠, 나도 줘”라는 깜찍한(?) 발언으로 문세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먹음직스러운 양념갈비 굽기 신공을 선보이며 지난 콜라겐 특집에서 보여줬던 ‘고기굽기 5단계’의 영광을 재현 할 예정이다.

한편 김준현의 먹방이 기대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21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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