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드라마 등장인물들 로맨스 전개 조력자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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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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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1%의 어떤 것' 영상캡쳐]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 연출 강철우) 속 극중 인물들이 하석진과 전소민의 연애를 돕고 있어 눈길을 끈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1%의 어떤 것’에서 극중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 역)의 계약연애가 본격화되며 설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등장인물들이 각양각색 사랑의 큐피드로 활약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이 인연을 가지게 된 가장 큰 역할을 한 재인(하석진 분)의 할아버지 규철(주진모 분)은 자신을 위험에서 구해준 다현(전소민 분)에게 호감을 느끼고 유언장 내용을 바꾸면서까지 재인과 결혼하기를 원했다. 이 유언장 속 내용을 전달하며 둘의 계약연애를 시작하게 만든 사람 역시 재인의 오랜 절친인 형준(김선혁 분)이다. 그는 두 사람의 첫 만남에 함께하며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 본격적인 연애 시작에 큰 도움을 줬다.

뿐만 아니라 다현의 가장 친한 친구인 현진(임도윤 분) 역시 다현과 재인이 알콩달콩한 연애를 할 수 있도록 숨은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재인을 도발하기 위해 다현에게 섹시한 의상을 입히는가 하면 다현의 사진을 재인에게 보내며 둘의 연애를 응원하고 있다.

사랑의 큐피드 하면 빠질 수 없는 이들이 바로 ‘1%의 어떤 것’ 속 질투 유발자들. 다현의 과거 짝사랑 상대였던 선우(최성재 분)와 다현이 팬클럽 회장으로 활동하는 아이돌 가수 지수(백승헌 분)는 재인의 숨겨왔던 질투 본능을 꿈틀거리게 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1%의 어떤 것’에는 재인과 다현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모든 인물들이 각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보는 이까지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이에 점점 더 깊어지는 두 사람 사이에서 이들이 또 어떤 활약을 펼치며 에피소드를 만들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매주 수, 목 밤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방송된다. 앞서 매주 금~월요일 자정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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