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뱅 쇼메(왼쪽) 감독과 아이엠[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아이엠과 가수 브라더수가 실뱅 쇼메 감독과 만났다.
아이엠과 브라더수는 24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 실뱅 쇼메 감독과 만남을 가졌다.
실뱅 쇼메 감독은 2016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았다. 만남 이후 아이엠은 공식 SNS에 "노래 '마들렌'의 모티브가 된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감독님 실뱅 쇼메 감독님! 영광이었습니다. 마들렌"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실뱅 쇼메 감독은 아이엠, 브라더수, 에이준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엠은 쇼메 감독이 직접 그림을 그려 준 포스터를 들고 있다.
아이엠과 브라더수는 지난 20일 컬래버레이션 싱글 '마들렌 ft.J.Han'을 발매했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을 모티브로 한 이 노래는 영화 속 대사 '네 삶을 살아라(Vis Ta Vie)'의 해답을 찾기 위한 음악적 여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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