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다운재킷 '스투키'·경량패팅 '테이텀'으로 겨울 잡는다

'스투키' 다운재킷 착용 사진 [사진=아이더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기능성과 함께 디자인적 요소도 놓치지 않은 '스투키' 다운재킷과 '테이텀' 경량 패딩을 출시했다.

스투기는 올겨울 유행하고 있는 항공점퍼 디자인을 적용했다. 짧은 기장으로 활동성을 높였고 단색 위주 색상 배색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충전재로는 고급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내마모성이 강한 비슬론 지퍼를 적용, 방수 기능을 강화하고 주머니를 밖으로 드러나게 부착해 실용성을 높였다.

아이더 테이텀 경량패딩은 기능성과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젊고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부담스럽지 않은 두께감과 누빔 구조를 적용해 코트나 정장 재킷 등 겨울철 다양한 외투와 겹쳐 입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이중 소재를 사용해 방수, 방풍 기능을 갖춰 언제 어디서나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볍고 보온성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슬림한 실루엣으로 몸이 무겁고 부해 보이지 않도록 했다.

부분적으로는 보온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우선 카라와 밑단, 소매 하단 부분에 시보리 소재를 적용하고 목이 닿는 부분에는 에어 메시(Air Mesh)로 통기성과 착용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