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지혜, 이름표 붙이고 "예쁘게 봐주세요"…출연 인증샷 [★SNS#]

'런닝맨' 서지혜[사진=서지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서지혜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과연…어려워…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런닝맨' 이름표를 등에 붙인 채 뒤돌아 앉아 손가락 하트를 그리고 있는 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서지혜는 이날 방송된 '런닝맨'의 아바타 레이스에 김준현, 장도연, 양세찬, 샤이니 민호와 함께 출연해 기대 이상의 예능감을 발휘하며 '승부욕의 화신'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지혜는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아나운서 홍예원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