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청솔부추농가 국제 농기계, 자재 견학 실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4일 부추연구회(회장 박병용) 농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 자재박람회’견학을 실시했다.

연천 청솔부추는 지역 특산물로 30ha를 재배 육성중에 있어. 지역을 대표한 전략작목으로 집중육성 하여 농가 생산성 향상 및 농가수익을 증대하고 있다.

부추 농업인들은 이번 박람회 견학을 통하여 우량신품종, 생력기계화 재배기술, 포장, 가공에 대한 신기술, 신기종 농기계 정보를 얻고 농가에 필요한 다양한 농기계,자재와 직접 체험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농업인에게 신기종 농기계 사용·안전교육과 올바른 선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 견학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농기계 관련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