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최소 5명이 부상 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쓰나미(지진해일) 경보에 따른 대피령은 일부 해제됐다. NHK가 22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일본 소방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현에서 3명, 미야기현에서 1명, 치바현에서 1명 등 모두 5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센다이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내려졌던 쓰나미 대피령은 해제됐다. 다만 센다이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은 다수 결항된 상태다. 관련기사일본 후쿠시마 지진...쓰나미 관측·화재 발생 (속보)일본 후쿠시마 지진에 쓰나미 관측..."추가 피해 우려" (속보) #일본 #지진 #후쿠시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