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프라이즈'에서 소개된 예언가 쥬세리노의 예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4년 쥬세리노는 현지 항공사 TAM 항공편인 JJ3720에 문제가 생겨 상파울루 파울리스타 대로 부근 건물과 충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사고 항공사로 지목된 TAM 항공 측은 해당 기종을 다른 기종으로 전격 교체하겠다고 밝혔고, 인근 지역 시민들에게 안심하라는 공문이 배포되기도 했다.
쥬세리노는 그동안 2001년 9·11 테러, 2004년 수마트라섬 쓰나미,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등을 예언해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