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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전통시장 상인대학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이 모인 배움의 자리로, 지난 9월 23일부터 6일까지 10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3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총 40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점포경영기법, 고객서비스, 맞춤형 홍보전략 등 실무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맞는 상인의식의 변화와 조직강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적성의 감악산 출렁다리가 대한민국 대표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이와 연계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성전통시장만의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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