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첫 번째 겨울맞이특별프로그램 운영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개관 후 첫 번째 겨울을 맞아 특별프로그램을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

겨울맞이 특별프로그램은 전시장별 주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쿵! 쾅! 내 발자국을 찾아줘! 외 10여종의 상설전시체험교육프로그램, 내년 겨울방학프로그램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별별 무슨별? 밤밤 무슨밤?, 산타와 함께하는 마술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SNS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지난 5월 개관하였으며 영아, 어린이, 가족, 학교단체 등을 대상으로 ‘숲에서 꿈꾸는 아이들’이란 주제에 맞춰 전시와 학습자를 연결하는 매개체로 환경생태, 인간과 자연의 유기적 관계와 조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두천을 비롯한 경기북부지역 어린이 교육문화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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