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그룹 각 계열사 신입직원들이 지난 6일부터 5일간 진행된 통합 연수에서 금융업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BNK금융지주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BNK금융그룹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각 계열사 신입 직원들을 대상으로 통합 연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각 계열사별로 BNK부산은행 57명, BNK경남은행 51명, BNK투자증권 4명, BNK캐피탈 14명, BNK저축은행 11명 등 총 137명의 신입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수를 통해 BNK금융의 기업 문화와 비전, 계열사 주요 업무 등을 공유하고 금융 지식, 직장 예절, 고객 응대 강의, 지주사 경영진과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난 9일에는 부산 송정해수욕장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신입 직원들이 BNK금융 소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금융 산업을 선도할 인재로 발돋움하는 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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