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크랜드 '제27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모임' 성료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교육기업 무크랜드(대표 임재환)는 지난 10일 ‘2016년 제27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모임’을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180여명의 무크랜드 출신 합격자들과 무크랜드 교수진, 임직원등이 함께 참석해 합격생들과 합격의 기쁨을 만끽했다.

임재환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베트남 부동산시장을 소개하면서 “이제는 단순히 부동산중개업 외 국내외 부동산디벨로퍼나 부동산 컨설턴트 등 다양하고 넓은 영역에 진출하려는 공인중개사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좀 더 시야를 넓혀서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고 개척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합격자 모임에서는 ‘합격장학금’ 시상식도 거행됐다. 전체 합격장학금 대상자의 약 25%정도가 참석, 3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날 모임은 시상식 외 공인중개사 창업실무특강도 2시간 가량 진행되면서 단순히 축하행사로만 끝나지 않고 창업에 필요한 교육까지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무크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