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까스활’, 드라마 ‘안투라지’ 제작지원

[사진=동화약품]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tvN 불금불토 스페셜 ‘안투라지’을 제작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안투라지’는 동명의 인기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방영 시부터 한국 연예계의 현실적인 묘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화약품은 극 중에서 동화약품 소화제 ‘까스활’이 등장해 등장인물 간의 갈등 상황에 해결사 역할을 맡는다는 설명했다.

까스활은 의약외품으로 편의점·할인점·슈퍼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속 시원한 이미지를 대변하는 까스활과 밝고 경쾌한 드라마 내용이 만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