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 주민 안전 위한 특별교부세 6억 5천만원 확보

  • 동두천 재난 예경보시스템 확충 설치 사업 1억 5천만원, 연천 농업기술센터 내진보강 사업 5억원

[김성원의원]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김성원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동두천 재난 예경보시스템 확충 사업(1억 5천만원)과 ▲연천 농업기술센터 내진보강 사업(5억원) 등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교부세 6억 5천만원을 국민안전처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재난 예경보시스템 확충 사업」은 재난발생 현장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등 재난 우려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천군 농업기술센터 내진보강 공사」는 붕괴 위험이 있어 즉시 보강이 필요한 건물로 진단된 농업기술센터 청사의 신속한 보수·보강공사를 통해 주민 안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김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주민들의 안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예산 확보로 동두천·연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성원 국회의원은 올 한 해 동안에만 총 13차례, 64억 2,000만원에 달하는 특별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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