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11시경 충남 청양군 정산면 이모(44)씨 집에서 이씨 형제는 말다툼을 했고, 동생(43)은 흉기로 형 이씨의 등 부위를 찔렀다.
형 이씨는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지만 중태다. 이씨 형제는 흡연 문제가 발단이 돼 말다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28일 오전 동생 이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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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은 40대 남성이 친형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형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7일 오후 11시경 충남 청양군 정산면 이모(44)씨 집에서 이씨 형제는 말다툼을 했고, 동생(43)은 흉기로 형 이씨의 등 부위를 찔렀다.
형 이씨는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지만 중태다. 이씨 형제는 흡연 문제가 발단이 돼 말다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28일 오전 동생 이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지난 27일 오후 11시경 충남 청양군 정산면 이모(44)씨 집에서 이씨 형제는 말다툼을 했고, 동생(43)은 흉기로 형 이씨의 등 부위를 찔렀다.
형 이씨는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지만 중태다. 이씨 형제는 흡연 문제가 발단이 돼 말다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28일 오전 동생 이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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