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보조금 지원사업은 건축물 균열 보강 및 담장 보수 등 지난 경주 지진 이후 안전과 관련된 시설물 보강이 우선 지원된다.
김해시에서는 2006년부터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해 2016년까지 총 154개단지에 대해 38억원을 지원했으며, 2017년도에는 총예산 6억원 내에서 세대수에 따라 2천5백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지원 예정이며, 최근 5년 이내에 공동주택관리 보조금을 지원 받은 공동주택단지는 제외된다고 한다.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은 2월 7~8일 양일간 접수를 받으며, 2월말 보조금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지원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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