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하천네트워크, 생태하천 보전 위한 참여단체 모집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는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생태하천 가꾸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하천네트워크는 2007년 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 민간단체가 자율적으로 모여 조직됐다.

현재 66개 단체 15,656명의 개별시민 단체가 있으며 ▲하천정화활동 ▲시민환경인식향상 캠페인 ▲생태교육 ▲이엠교육 ▲시민축제 등 생태하천 보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양시는 고양하천네트워크의 확대 활동으로 시민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생태하천 도시 실현을 위해 자율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지역주민, 기업체, 민간단체를 모집한다.

고양하천네트워크 가입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가족공동체 ▲학교동아리 ▲친목단체 ▲기업체 ▲시민단체 등 5명 이상의 그룹이나 단체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된 단체에는 생태하천 보호 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단체 간 교류와 능력향상을 위한 에코교육, 워크숍 개최 등 자율적인 활동을 위한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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