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본동에 청소년을 위한 교육시설 생긴다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지역 독지가, 청소년 및 지역주민 교육을 위한 건물 무상 임대, 시흥교육지원청이 맡아서 활용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3시 교육장실에서 시설 사용을 위한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며 정왕본동에 청소년을 위한 시설이 생긴다.

정왕동에서 건강관리센터 3UP플레너를 운영하는 이상철 씨는 정왕본동 1182-2번지에 있는 본인 소유의 건물(지상 3층, 지하 1층)을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시설로 써 달라고 시흥교육지원청에 요청해 왔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 10년 동안 이 건물에 대한 무상 임대 계약을 맺고 시설 활용 계획을 세울 것이다. 17일 오후 3시에 교육장실에서 지역주민, 행정가, 정치인 등을 모시고 시설 사용에 대한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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