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푼이라도 아껴보겠다는 산모들의 마음을 유린한 30대가 쇠고랑을 차게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1일 A씨(39)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따르면 A씨는 지난1월 1일 인터넷 중고나라 사이트에 ○○분유를 싸게 판매하겠다는 허위 글을 게시하여 B씨(33)등 피해자 183명으로부터 3,126만원 상당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인천지방경찰청, ‘2020년 여성청소년기능 중간관리자 워크숍’개최인천지방경찰청, 시각장애인 인권보호와 권리보장을 위한‘점자 경찰민원안내서’제작 #사이버수사대 #인천지방경찰청 #인터넷 중고나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