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양윤영, 눈부신 웨딩드레스 우아한 자태…매거진 커버 장식

[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모델 양윤영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양윤영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새 신부 양윤영. 엘르 브라이드 매거진과 함께한 커버 화보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윤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화려하면서도 청순한 외모와 우아한 뒤태로 웨딩드레스를 소화해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양윤영은 예비 신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며 사랑스럽고 우아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또한 매거진 ‘엘르 브라이드’는 봄/여름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양윤영과 이현이, 지현정, 박슬기, 이혜정의 ‘브라이덜 샤워’ 콘셉트의 웨딩 화보를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지난 2004년 서울컬렉션으로 데뷔한 양윤영은 이후 각종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와 화보, 광고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그는 Mnet ‘와이드 연예뉴스’, On Style ‘스타일 로그’ 등 방송활동부터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원조 모델테이너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양윤영은 에스팀 소속사 동료 모델 장윤주, 이현이, 송경아에 이어 3월 5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