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직원이 12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공장에서 건조기를 생산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LG전자 의류 건조기 생산라인이 주말에도 쉴 틈 없이 가동되고 있다.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을 적용한 LG 트롬 전기식 건조기는 히터 방식 대비 전기료가 1/3 수준에 불과하고 옷감 손상이 적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국내 의류건조기 시장 규모가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한 30만∼40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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