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현대건설은 13일 공시를 통해 이란국영정유회사(NIOC)의 계열사인 아흐다프(AHDAF)가 발주한 5946억원 규모의 이란 석유화학 제품 생산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사는 이란 남부 부셰르주 톤바크 지역 일대에 에틸렌 등 석유화학 제품 생산 설비와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계약금액은 2015년 연결 매출액의 3.1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착공일부터 48개월이다. 관련기사거래소 현대건설 등 7곳 공시 우수법인 선정 #공시 #이란 #현대건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