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反이민 제동에 "과도한 사법권" (워싱턴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두번째 반(反)이민 행정명령도 하와이주 연방지방법원에서 좌절되자 사법권이 과도하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부가 항고해 대법원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은 트럼프가 이날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연설하다 법원의 행정명령 제동 결정에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 관련기사미일 외무 장관 "한미일 연계 통해 북한에 자제 요청" #미국 #반이민 #트럼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