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포천을 대표할 수 있는 맛집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맛과 위생 등이 우수한 음식점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음식관광산업을 육성하고자 맛앤멋 음식점을 선정해오고 있다. 시에서는 2012년 최초 57개소 선정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3개소를 지정하는 등 현재 총 65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2017년 신규 맛앤멋 음식점 신청을 4월 28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맛앤멋 음식점은 영업신고 후 포천에서 1년 이상 영업하고 주로 한정식, 궁중, 토속음식 등을 취급하면서 맛, 위생, 서비스, 영업환경이 우수한 일반음식점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시정명령 등 3회 이상 행정처분 받거나 모범음식점 선정 후 1년 이내 취소된 곳은 제외된다. 관련기사경과원, 포천시 섬유·가구 9개사 판로개척 나선다경과원, 남양주시·파주시·포천시 中企대상 '글로벌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심사는 서류심사를 거쳐 식품분야 외부전문가가 맛, 위생, 서비스, 영업환경, 음식문화개선사업(음식물쓰레기 감량, 남은 음식 포장해주기 등) 반영 여부를 현장 심사해 최종 선정한다. 신규 선정된 맛앤멋 음식점에는 최초 1회에 한해 현판, 지정서, 인센티브 물품이 지원되며, 포천시 홈페이지나 홍보책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맛앤멋 #음신점 #포천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