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북한이 이르면 이달 안에 6차 핵실험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 폭스뉴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북한의 추가 핵실험 준비에 관한 정보를 입수한 미 국방당국자를 인용,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주변에 새로운 갱도 굴착 작업을 마무리 했으며 추가 핵실험을 위해서 몇 개의 추가 장비 이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 당국자는 "핵실험은 이르면 이달 말 실시될 수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윤병세 외교 "美, 북한 위협에 모든 수단 검토…한국 놀라게 하는 일은 없을 것" #북한 #풍계리 #핵실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