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러시아 중앙은행이 24일(현지시간) 약 6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 인하에 나섰다. 중앙은행은 이날 정기이사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연 10%에서 9.75%로 0.25% 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율 감소가 당초 예상보다 더 빨리 진행되고, 물가 상승 기대도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금리 인하 배경을 설명했다. 관련기사인스타그램, 활동 광고주 100만 돌파... 6개월 만에 2배 ↑중의약(中醫藥)의 재창조, 세계화에 ‘박차’ #기준금리 #러시아 #러시아 중앙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