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우리캐피탈, 쉐보레 전기차 '볼트 EV' 출시 기념 콤보할부 시행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JB금융그룹의 자회사인 JB우리캐피탈은 쉐보레의 순수 전기차 '볼트 EV' 출시를 기념해 콤보할부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볼트 EV는 국내 판매 전기차 중 가장 긴 1회 충전 주행거리(383㎞)를 인증받았다.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20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우수한 성능과 실생활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지난달 17일 계약 시작 2시간 만에 초도물량 400대 판매 계약이 완료됐으며, 이후 실제 차량 구매 시 할부를 계획하는 고객은 쉐보레 콤보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할부금액 1000만원 이상 고객은 36개월 연 4.5%의 저금리 혜택으로 볼트 EV 구입이 가능하다. 쉐보레에서 30만원 상당의 충전카드를 지급한다. 또한 콤보할부를 이용해 스파크 구입 시 80만원, 말리부 상품성 개선 차종 구매 시 70만원 할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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